[타이탄의 도구들] 발버둥칠 수 있는 방법들.

타이탄의 도구들

하도 사람들이 추천해서 읽은 책

이것도 리더의 용기처럼 내용별로 내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책.

왜 읽어라고 하는지 알겠다. 내용별로 정리해야 겠다.

여기서 강조하는 것을 추리고 추리면 다음과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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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습관
   • 명상
   • 단식 및 적은 식사
   • 집중 도구
   • 운동
   • 기록
2. 잠 퀄리티
3. 추천도서
4. 스스로의 힘으로 이룬 성공 경험
5. 짧은 실패의 믿음
6. 취약성 인정
7. 죽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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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 말고도 더 많아서 다 쓰기에는 너무 길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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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미 하고 있는 것도 있고, 최근에 시작한 것들도 있다.

책들을 조금씩 읽고 독후감 같은 서평을 쓰다보니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.

이렇게 하면 된다고 여러 책들에서 얘기해주는데 왜 하질 못 할까?

지금 현 상황에 안주하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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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원하는 환경이 조성된 회사도 있어,

월급도 인생 최대로 받아봐,

내가 원하는 일 할 수 있어,

심지어 재택이야,

예전에 비해서 모든 부분에서 나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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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에 있을 때, 매일 라면 1봉지 끓여먹고 베트남쌀이 싸서 날라다니는(?) 쌀로 배 채우면서 시간 생각 안하면서 영상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. 밤도 간간히 샜고, 시간이 없으니 운동은 알바 끝난 새벽에 학교 운동장에서 했었다. 잘 못 챙겨먹고, 잠도 제일 못 잤을 그 때가 제일 몸이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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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와 현재, 미래를 생각하면서 목차별로 써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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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보다 부족한 게 많았던 과거에서 이렇게 풍족한 삶으로 변했는데, 지금 예전처럼하면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까?

언젠가 미래에 이 글을 보게 될 나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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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생했다고.